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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베트남 지분 매각… 로열티 받는 프랜차이즈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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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1-05-20 09:43|  조회:1,9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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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베트남 지분을 현지 업체에 매각하고 사업 모델을 프랜차이즈로 전환한다.

17일 이마트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E-MART VIETNAM CO., LTD.'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마트는 2015년 베트남 1호점 고밥점 문을 열었으나 현지 여건상 추가 출점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해부터 사업 모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이마트 베트남 지분을 인수하는 타코(THACO) 그룹은 현지에서 자동차·부동산·농축업·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사 전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69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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