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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베이 인수 관심" 신세계 "미술품 사업 진출" ···쇼핑 넘어 아트·교육까지 '유통가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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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CA 작성일21-03-24 09:31 조회2,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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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기를 맞은 유통업계가 e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가 될 만한 신사업을 추가하고 나섰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인수합병(M&A)에 뛰어들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가 하면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한 쇼핑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채워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강희태 롯데쇼핑(023530) 대표는 23일 서울 롯데빅마켓 영등포점에서 열린 51회 주주총회에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충분히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했다. 강 대표는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IM(투자설명서)을 수령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전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88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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