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길다"... 대형마트, 당일 수확 초(超)신선 식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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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 작성일:21-03-18 09:40| 조회:2,248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 장기화로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유통업계가 신선한 식품 판매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갓 구운김', 도축 이후 매장 진열까지 3일 이내로 축소한 '3일 돼지'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당일 수확 제품을 판매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4일부터 '오늘 새벽 수확, 오늘 매장 입고' 농산물을 선보였다. 보통 생산자가 수확한 제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2일 이상 걸리지만 유통 구조를 혁신해 하루로 단축시켰다. 전국 온라인 센터 및 서울역점, 양평점, 서초점 등 일부 점포에서 딸기, 상추, 시금치, 모둠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당일 수확 판매 제품들은 일반 제품과 달리 오후 3시 이후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44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4일부터 '오늘 새벽 수확, 오늘 매장 입고' 농산물을 선보였다. 보통 생산자가 수확한 제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2일 이상 걸리지만 유통 구조를 혁신해 하루로 단축시켰다. 전국 온라인 센터 및 서울역점, 양평점, 서초점 등 일부 점포에서 딸기, 상추, 시금치, 모둠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당일 수확 판매 제품들은 일반 제품과 달리 오후 3시 이후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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