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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우린 필수시설, 3단계에도 문열어야"…정부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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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0-12-16 09:11|  조회:3,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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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15일 정부에 코로나19(COVID-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더라도 문을 열게 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검토에 나섰다. 정부에서도 마트 등은 필수 시설에 해당돼 문을 닫아선 안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르면 3단계 전국적 대유행 단계에서는 산업·생활에 필수적인 시설 외에는 집합이 금지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기업형슈퍼마켓, 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종합소매업 300㎡ 이상)은 3단계에서는 대규모 점포로 집합 금지 대상에 해당돼 문을 닫아야 한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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