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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만 되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온라인 혁신 속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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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0-07-28 11:36|  조회:4,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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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공룡들에 맞서 온라인 전환에 나선 대형마트들이 새벽배송 규제에 한숨을 쉬고 있다. 온라인 물류 설비투자에 따른 막대한 부담에 살아남기 위한 효율화 작업에 나섰지만, 현실은 e커머스업체와의 역차별 규제가 이를 가로막는 상황이다.

유통가는 변신 중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체 마트 140여곳 중 100여곳을 고객 대신 장을 봐주는 온라인 물류시스템을 적용한 피킹&패킹(PP)센터 100여곳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청계천점은 매장형 물류센터(EOS)로 새롭게 선보였다. 청계천점은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고 하루 4번의 '2시간 배송' 체계를 갖춘 가장 진보된 형태의 매장이다. 옴니채널 전략 매장으로 쇼핑 공간 한 켠에 상품 선별 장비와 컨베이어 벨트 등 자동화 설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72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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