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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은 다 계획이 있구나” 이마트 코로나 뚫고 최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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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0-05-14 15:55|  조회:3,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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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이마트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매장 방문으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1분기 동안 총 30여 차례 휴점했음에도 예상 밖의 성과를 보여, 정용진(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타고난 안목’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5조2108억 원을 기록했다. 2011년 신세계그룹에서 분할된 이후 분기별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4억 원으로 34.8% 감소했으나, 1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던 직전 분기(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사정은 더 좋아졌다. 직전 분기보다 영업이익이 584억 원 늘며 흑자 전환했다.

[관련기사 링크]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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