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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긴다”… 코로나 사태로 ‘홈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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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CA작성일:20-03-10 09:16|  조회:3,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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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 사는 직장인 박모(43)씨는 최근 친구와의 저녁 약속을 취소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 가는 게 걱정이 됐기 때문이다. 대신 박씨는 퇴근할 때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와 저녁을 먹으면서 마셨다.

코로나 사태로 회식과 저녁 약속이 줄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소주는 물론 안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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